- ‘이웃-기웃 사업’ 일환으로 중장년 이상 일인 가구 19명 참여 - 키오스크 실습 교육으로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및 사회적 교류 지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성내2동은 중장년 이상 일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기웃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키오스크 실습 교육’을 지난 9월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웃-기웃 사업」은 중장년 이상 일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성내2동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이다. 고독사 고위험군에 속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주민들이 집 밖으로 나와 이웃과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성내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일인 가구를 위한 건강, 여가, 체험, 생활정보 교육 등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천천히 배우는 키오스크 첫걸음’ 교육은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지만 사용에 어려움을 느꼈던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의 전문강사와 주민 19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음식점, 카페, 병원, 무인민원발급기 등에서 활용되는 키오스크 화면을 살펴보고,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 취소까지 기본적인 사용 절차를 익혔다. 특히 일대일 실습을 통해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등 교육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성내2동은 앞으로도 ‘이웃-기웃 사업’을 통해 일인 가구가 이웃과 소통하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배우며,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안부 확인과 복지 욕구 파악을 병행하고, 필요한 경우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키오스크 교육이 일인 가구 주민들의 디지털 생활 적응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인 가구가 이웃과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