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12일, 18~19일(16:00~21:00) 암사종합시장에서 열려 -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추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 흥을 더하기 위해 오는 11~12일, 18~19일(16:00~21:00) 암사종합시장에서 ‘노을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노을빛 축제’는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돼 서울시와 강동구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안주류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맥주 혹은 막걸리 1잔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동서양의 만남’ 프로그램과 암사종합시장 내 상점들의 음식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맛집 탐방 체험 ‘먹거리 축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 내 청년 예술인과 청소년 동아리의 거리공연을 통해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억의 뽑기와 & 룰렛 경품 잔치, 온누리상품권 보상 환급(페이백) 행사, 이행시 대회, 퀴즈 맞히기 등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한층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축제는 암사종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강동선사문화축제와 함께 열리는 만큼 두 축제의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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