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사이버 어학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학습정진에 도움을 주고자 원어민 전화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영어 체험 프로그램은 강동구 사이버 어학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희망자를 접수 받았으며 총 153명이 신청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하였으며 레벨테스트 후,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받아 8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주2회(20분씩) 8주간 학습이 이루어지며 전화비, 교재비, 교육비는 모두 무료이다.
원어민 전화영어 무료 체험 프로그램은 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에도 50명의 주민이 서비스를 받았으며,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욕구를 맞춰 나가고자 계획하고 있다.
강동구 사이버 어학당은 강동구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에 회원가입 후 명품 학습콘텐츠인 영어, 일어, 중국어, 제3외국어 및 자녀 영어학습 등 약 240여개 과정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강동구 사이버 어학당은 주민들의 글로벌 능력을 함양하고 풍부하고 가치 있는 경험의 장(場)으로의 역할을 다하여 주민들의 교육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