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정책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 차지 - 청년 문화 확산과 청년들의 성장 토대 마련 위해 최선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7일 개최된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3년 연속)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청년정책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10일 전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며, 청년 친화적인 환경(정책, 입법 등)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고, 모범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책대상’ 수상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구의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과 3년 연속으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구는 청년문화를 확산하고 청년들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청년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강동구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고, 청년 문화 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천호로데오거리에서 거리 공연(버스킹)과 청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월세나 실내장식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초기 창업 부담을 덜어주는 ‘엔젤공방’ 사업, 청년창업 거점공간 ‘청년해냄센터’, 청년 새싹 기업(스타트업) 주거공간 ‘청년창업주택’, 청년정책 종합 지원센터인 서울청년센터 ‘강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미래의 중심인 청년들이 강동구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지원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