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협력해 다양한 활동…밑반찬&김장 나눔, 녹색장터, 탄소중립 캠페인 등 - 지난 6월에는 농촌 일손 돕기 추진…상생과 협력으로 나눔 실천 지속 노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최근 ‘강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정윤의)’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단체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포함해 녹색장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구민 복지증진과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단체 회원들(총 38명)이 충청북도 단양군 마늘 농가로 찾아가 마늘을 수확하는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역에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김문근 단양군수와 북단양농협 조합장 등이 현장을 방문해 직접 감사함을 전달했다. 신은옥 가족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 중인 ‘강동구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