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6일,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650명 대상…생활 속 응급 상황 대응 요령 교육 - 119 신고부터 심폐소생술·기도 폐쇄 대처까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진행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11월 6일(금), 강동구민회관에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65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도 쉽게 따라 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응급처치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사례와 핵심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대한노인회 강동지회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여, 강동구보건소가 주관한다. 응급처치 전문 교육기관 강사진이 생활 속 사례를 바탕으로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의 기본 절차,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안내한다.
119 신고 요령 교육에서는 응급 상황의 발생 장소와 환자의 상태 등 신고 시 전달해야 할 정보를 알아보고, 구급 상황 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응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심정지가 의심되는 상황을 알아차리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과정과 심폐소생술의 기본 절차를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도 폐쇄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음식물 등으로 기도가 막혔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살펴보고, 환자의 상태에 따른 대처 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한다.
구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과 지역사회에서도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응급 상황에서는 작은 행동 하나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위급한 순간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 안심하며 일자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