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암사2동이 지난 11월 1일(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한 ‘사랑의 쌀’은 암사종합시장 내 암사럭키유통(대표 이 홍)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기부된 10kg 50포의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모두 전달되었다.
암사럭키유통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2,000kg 이상의 쌀을 기부해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기부를 해왔다.
이 홍 암사럭키유통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면 기부를 멈출 수 없었다.”며 “올해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창 암사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들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