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국가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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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공 유창 묘역
- 종목서울특별시유형문화유산 제 96호 (서울)
- 명칭문희공 유창 묘역(文僖公 劉敞 墓域)
- 수량/면적분묘2基, 석물6基, 토지 510.6㎡
- 지정일1995.01.25
- 소재지서울 강동구 상일동 190
- 소유자강릉유씨대종회
- 관리자강릉유씨대종회
- 연락처강동구 문화예술과 02-3425-5250
신도비란 왕이나 2품 이상의 공신들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가까이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고려말 · 조선초의 유명한 문신인 유창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유창( ∼1421)은 고려 공민왕 20년(1371) 문과에 급제한 후 성균학우를 시작으로 여러 관직을 맡아 보았다. 1392년 이성계가 조선을 세울 때 그를 도와주어 개국공신이 되었고, 태종 8년 (1408) 태조가 죽자, 능을 지키는 관리가 되어 3년간 그의 능을 지켰다.태종 16년(1416)에는 옥천부원군에 봉하여졌다. 일찍이 이성계와 사귀어 그에게 가르침을 주었고, 개국 후에도 여러 차례 왕에게 강론을 하였다. 성격이 부드럽고 너그러웠으며,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이 겸손하여 사람들이 당나라의 누사덕(婁師德)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비가 서 있는 이 일대에는 유창의 묘와 그 자손들의 묘가 함께 자리하고 있는데, 우람하게 버티고 서 있는 이 비 외에도 여러 석조물들이 남아있어 당시의 석조미술과 묘제연구에 중요자료가 되고 있다.
※ 자료발췌 : 강동구지 (江東區誌, 2002)
비가 서 있는 이 일대에는 유창의 묘와 그 자손들의 묘가 함께 자리하고 있는데, 우람하게 버티고 서 있는 이 비 외에도 여러 석조물들이 남아있어 당시의 석조미술과 묘제연구에 중요자료가 되고 있다.
※ 자료발췌 : 강동구지 (江東區誌, 2002)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 5호선 상일동역 7번 출구 1.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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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 2312, 3323번(상일근린공원 앞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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