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 근린공원

• 일자산은 위에서 보면 일(一)자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 서부 등을 경계로 뻗어 있으며, 강동구의 최고봉으로 강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입니다.
  강동구에서는 이러한 일자산에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자꾸만 오고 싶은 곳으로 가꾸어가고 있습니다.

• 어떻게 가꾸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지금부터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일자산 아래 잔디광장입니다. 강동의 푸르른 녹지를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강동그린웨이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4월 ~ 10월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강동그린웨이걷기대회 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혼자걷기 심심하지 않으세요?
  한번 동참해 보세요.
  매번 다양한 식전 행사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잔디광장 주변으로는 작은 개울도 어우러져 있습니다.
  탁 트인 광장의 시원함에, 폭포로 흐르는 물소리의 청아함이 더해져 건조한 도시환경에 청량감을 안겨 준답니다.
  바로 옆 도시농업공원에서는 벼가 자라는 모습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또한 공원 내에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실내·외 배드민턴장과 X-게임장도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강동구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인거 아시나요?
  새해에는 일자산 해맞이 광장에서의 일출 어떨까요?
  먼 곳으로의 여행도 좋겠지만 서울에서 가장 먼저 맞이하는 해맞이도 뜻 깊을 것 같습니다.

위치 및 이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