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내(해천)의 위쪽에 있는 데서 유래됨
상일동 동명은 상일동과 강일동의 사이를 흐르는 게내〔해천(蟹川)〕의 위쪽에 있는데서 유래되었다.
옛지명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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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내 | 게냇가에 있는 마을 이므로 게내 혹은 한자명으로 해천(蟹川). 게내는 금암산(金岩山)에서 발원하여 가려울로 들어가는 내인데, 게가 많이 있었으므로 게내라 하였고, 현재 고덕천으로 불림 |
게내안말 | 게내안쪽에 있던 마을 |
닥밭재 | 예전에 닥나무(한지의 재료로 쓰임)를 많이 심은 밭이 있었던 산 |
동자골 | 명종때 승 보우가 이곳에 절을 짓고 동자부처를 모셨다하여 지어졌으며 동자골 또는 동자곡이라 함 |
※ 자료발췌 : 강동구지 (江東區誌, 2002) , 서울지명사전(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