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원이라는 숙소를 두고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었던 데서 유래됨
명일동 동명은 고려 성종 11년(994) 이곳에 명일원(明逸院)이라는 숙소를 두고 출장하는 관리나 여행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제공해 주었던 데서 유래되었다. 명일원 · 원텃골이라고도 하였다.
옛지명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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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낫골 | 원터 건너에 있는 마을 |
염주골 | 염주사라는 절이 있었던 마을 |
명일리 | 원텃골 |
건너말 | 염주골 건너쪽에 있는 마을 |
샘말 | 원터골과 고덕리에 있는 마을 |
샛말 | 원터골과 염주골 사이에 있는 마을 |
큰골 | 큰 산 밑에 있는 마을 |
행길 | 큰 길가에 있는 마을 |
※ 자료발췌 : 강동구지 (江東區誌, 2002) , 서울지명사전(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