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동주민센터

강일동 및 고덕2동·상일동 사이에 경계에 있는 이 하천은 고덕천이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물줄기가 맑고 깨끗하여 게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게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이 산책하면서 잘 꾸며진 하천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인기 많은 장소입니다. 또한, 온가족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으로 산뜻한 자연에서 몸과 마음이 힐링 받을 수 있는 고덕천으로 찾아오세요.

2021년 9월 벌말근린공원이 1년 간 저류지 정비 공사를 마치고 다목적 운동장, 벽천분수, 휴게쉼터 등을 갖춘 주민 친화적인 공원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벌말근린공원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생태환경이 우수하여 산책 및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3월 개통한 5호선 강일역과 이웃하고 있어 역을 이용하는 지름길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다양한 활동공간으로 남녀노소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벌말근린공원에서 바쁜 일상 속 쉼표를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