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 수 천 호가 살만한 지역이 되리라는 풍수지리설에 따른 데서 유래됨
천호동 동명은 1963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곡교리를 옛날부터 이곳이 인가 수 천 호가 살만한 지역이 되리라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개칭한 데서 유래되었다.
옛지명 | 설명 |
---|---|
곡교리(곡교, 곱은다리, 가운뎃말) | 마을앞에 굽은 다리가 놓여 있으므로 굽은다리 또는 한자명으로 곡교라고 하였으며, 여러마을 중에 한가운데에 있었으므로 가운데 마을이라고도 함 |
당말 | 마을뒤에 신당이 있었으므로 당말 또는 한자명으로 당촌이라고 함 |
벽동말 | 벽오동 나무가 있었으므로 벽동말이라 함 |
※ 자료발췌 : 강동구지 (江東區誌, 2002) , 서울지명사전(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