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지난 1월 23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눈으로 인해 우리 동은 제설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밤부터 비상연락을 받고 동원된 동 주민센터 직원 및 각 직능단체, 주민의 참여로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육교, 이면도로 등의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내 집/내 점포앞 스스로 눈치우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 사이에 인식이 되어, 나만 생각하는 마음이 아닌 자발적으로 눈을 치우며 서로의 이웃을 생각하는 모습이 간혹 보여짐에 따라 추운 날씨에도 이웃간의 훈훈한 정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제설1](/upload/fckeditor/Image/명일2동/제설4.JPG)
이른 새벽에도 출근길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작업 한창 중~
![제설3](/upload/fckeditor/Image/명일2동/제설1.JPG)
통장님들 영하 10도 이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제설작업 중이십니다~
![제설4](/upload/fckeditor/Image/명일2동/제설2.JPG)
직원들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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