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지난 1월 23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눈으로 인해 우리 동은 제설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밤부터 비상연락을 받고 동원된 동 주민센터 직원 및 각 직능단체, 주민의 참여로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육교, 이면도로 등의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내 집/내 점포앞 스스로 눈치우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 사이에 인식이 되어, 나만 생각하는 마음이 아닌 자발적으로 눈을 치우며 서로의 이웃을 생각하는 모습이 간혹 보여짐에 따라 추운 날씨에도 이웃간의 훈훈한 정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른 새벽에도 출근길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작업 한창 중~
통장님들 영하 10도 이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제설작업 중이십니다~
직원들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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