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경 작가는 일상의 모습을 포착하여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표현하는 작업을 한다.
이번 분전함 디자인은 강동구 문화유산의 일부인 빗살무늬토기를 바탕으로 표현하였다.
유물의 무늬에 강동의 상직적인 색과 작가의 해석을 덧입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