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명 |
우범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 설치 등 건의 |
진행사항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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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자 |
양** |
처리부서 |
아동청소년과 |
건의내용 |
천호동 모텔촌 입구에 시간을 지정해서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판을 설치해 주시는 것을 건의드림.
청소년들이 좋지 않은 목적으로 모텔에 출입하는 경우가 있어 가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건의드리는 것이니 긍정적으로 검토하여주시기 바람.
또한 암사동, 천호동, 길동을 보면 길이 좁고 어두운 사각지대가 많이 있음. 청소년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로등 아래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청소년 알림의 종”이라고 해서 귀가시간을 상기시키는 등 방송을 해 주셨으면 함. |
현장답변 |
말씀하신 지역을 배회하는 가출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 구 청소년 관련 부서에서도 선도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갈 곳이 없어 범죄에 노출됨. 이런 가출청소년들을 단기 보호할 수 있는 쉼터를 준비하고 있음.
청소년 선도와 관련된 활동도 강화를 하겠음. 또한 건의해주신 출입금지 표지도 강동경찰서와 협업하여 법적으로 가능한지 검토해 보겠음.
건의해주신 청소년 귀가 알림 등은 우범지대를 배회하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파악하고 구 아동청소년과 및 강동경찰서와 합동으로 순찰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음. |
최종답변 |
안녕하십니까? 2020. 11. 9.(월) “제48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양**님께 감사드립니다.
양**님께서 건의하여 주신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판 설치에 관한 사항은「서울특별시 강동구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등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6조(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등 표시)에 따라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 또는 청소년 통행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귀가 알림 등에 관한 사항은 우리 구에서 지정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2개 단체가 매주 2회 이상 천호동, 길동 등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 및 선도·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새학기, 휴가철, 연말연시에는 경찰서와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나 앞으로 감시단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우범지대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구정에 애정을 가지시고 건의를 하여 주신 양**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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