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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일시 2020-06-17 장소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참석대상자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입주민 등 17명




건의명 5호선 배차간격 단축
진행사항 완료
건의자 이** 처리부서 교통행정과
건의내용 지하철 배차간격이 굉장히 긺. 서울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지하철을 타기위해 12분을 기다려야 하는 곳은 거의 없을 것임. 양재동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오금역에서 방화행을 타고 강동역을 와야 하는데 12분을 기다렸다가 타고 와야 하는 경우가 있어 길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많음. 5호선은 아시겠지만 상일동행이 본선임. 본선임에도 불구하고 마천행 지선은 3호선, 9호선으로 환승이 되지만 상일동행은 전혀 환승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1:1 분기이기 때문에 배차간격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함. 현실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주시기 바람.
현장답변 지하철 배차간격 문제는, 원래는 상일동행과 하남검단산행을 각각 운행하기로 했는데 운행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입장은 통합하겠다는 것임. 배차간격이 12분에서 6분 정도로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확인을 해봐야 하겠지만 5호선이 미사까지 연장되면서 배차간격은 확실히 줄어들 것임. 8월에 개통될 예정임.
최종답변 안녕하십니까? 2020. 6. 7.(수)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님께서 건의하신 5호선 배차간격에 대한 검토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하철5호선은 상일동역에서 강일동, 하남미사를 거쳐 검단산까지 연장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종점이 상일동역에서 하남으로 변경됩니다. 지하철5호선 연장으로 종점이 상일동역에서 하남으로 변경됨에 따른 지하철 이용환경 변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사료되며, 하남시 교통수요의 분산을 위해서라도 배차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단축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할기관인 서울교통공사 문의 결과 강동역에서 출발하는 차량을 기준으로는 하남행, 마천행 격번운행되고, 방화방면은 첨두시 상일동과 하남에서 격번 운행하고, 비첨두시에는 하남에서 출발하여 기존의 운행시격을 유지하여, 상일동역 기준으로 기존 열차운행 시격인 첨두시 5~6분, 비첨두시 12분으로 운행될 예정이라는 답변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공사 중인 고덕차량기지에서 강일역 입출고선 개통시 상일동에서의 배차간격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5호선은 강동에서 분기되어 운영되는 특성상 상일동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시격을 단축할 경우 강동~방화구간 운행시격 단축이 어렵고, 향후 5호선 직결화 하남~마천 운행을 고려, 단축에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정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는 이**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우리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수희,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