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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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11-04 | 장소 | 명일2동주민센터 |
참석대상자 | 명일2동 주민자치회 위원 27명 |
건의명 | 청년자치회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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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사항 | 완료 | ||
건의자 | 문** | 처리부서 | 자치안전과 |
건의내용 | 청년들이 의견을 내고 본인들이 생각하는 활동들을 제안하려면, 평일이 아닌 주말 등에 개최되는 청년자치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
현장답변 | 청년들은 취업·창업 등에 대한 고민이 있음. 우리 구에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 있음. 강동역에 청년해냄센터가 있고 암사동 신협 건물에 청년 스페이스가 만들어짐. 청년 기업들이 입주하고 청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짐.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앞에 청년마루라고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있고 청년에 대한 고민들도 많이 하고 있음. 정책적으로 국가나 서울시에서는 청년들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있음. 청년수당도 지급하고 있음. 지자체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 구가 앞서는 편임.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지원하고 천호역에 청년주택도 900세대 정도 생길 예정임. 그리고 주유소 자리에도 청년주택이 223세대 들어옴. 현재 100가구 정도의 창업을 하면서 주거가 가능한 맞춤형 청년임대주택이 우리 구에 5곳이 있음. 약 100명 정도의 청년들이 주거하면서 사업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우리 구 홈페이지도 리뉴얼 했는데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음. | ||
최종답변 | 안녕하십니까? 2019.11.4.(화) “제36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문**님께 감사드립니다. 문**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실행력이 높은 청년들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서는 주말에 회의나 행사가 개최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수가 참여 가능한 시간대, 유휴공간, 동 행정의 지원 등을 고려해 볼 때 주말에 개최되는 사례가 드물어 우리구 뿐 아니라 타 지자체에서도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어렵겠지만 열린 분과활동만이라도 청년들로 구성된 분과를 구성해 활동성을 높여가는 것부터 시도해보는 것을 권고해드리며 구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타 지자체 극복사례 등을 확인하여 발전방향을 검토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좋은 의견을 주신 문**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조언과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수희,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