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명 |
무더위쉼터 지킴이 지원 |
진행사항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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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자 |
김** |
처리부서 |
어르신아동복지과 |
건의내용 |
구강사가 24시간 개방되기 때문에 가끔 노숙자들이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에서 자고 있는 경우가 있음.
구강사에 남성 신도보다 여성 신도가 많은데 노숙자나 정신이상자가 가끔 와서 지킴이가 필요함. |
현장답변 |
무더위쉼터를 24시간 개방하기 때문에 지킴이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챙겨보겠음. 무더위쉼터관리와 관련된 매뉴얼이 있는데 살펴보도록 하겠음.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음. |
최종답변 |
안녕하십니까? 2019. 9. 17.(화) ‘제31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김**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강동구는 주민들이 더위를 피하여 쉴 수 있도록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민간시설과 협약을 체결하여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강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일반쉼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무더위쉼터 운영지침 상 민간시설은 24시간 운영하는 ‘야간쉼터’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건의해 주신 무더위쉼터 지킴이와 관련된 지원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에 대하여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무더위쉼터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어르신아동복지과 폭염 담당자(02-3425-8754)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김**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