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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일시 2019-08-19 장소 암사2동주민센터
참석대상자 새마을문고 암사2동분회 회원 13명




건의명 봉사활동시간 마일리지제 건의
진행사항 완료
건의자 장** 처리부서 복지정책과
건의내용 봉사활동을 하면 자원봉사센터에 봉사시간이 다 기록되는데 사용할 곳이 없음. 수영장이나 문화센터 등을 이용할 때 등 마일리지로 적용해 주시기 바람.
현장답변 경기도 일부지역은 봉사활동 마일리지를 지역화페로 전환해 주는 등 자원봉사를 중요한 사회적 자본으로 보고 있음. 우리 구 자원봉사센터가 강동역으로 이전했는데 자원봉사자들의 재교육이나 모임 할 곳이 없어서 예비비를 집행하여 이전했음. 시설이 깨끗하고 좋음. 문화예술 프로그램들도 연계해서 자원봉사자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음. 다만 기부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직선거법 등을 검토해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함. 타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검토하고 있는데 이번에 매뉴얼을 만들어 보겠음.
최종답변 안녕하십니까? 2019. 8. 19.(월) “제28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장**님께 감사드리며, 건의하여 주신 봉사활동시간 마일리지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님께서 건의하여주신 봉사활동시간 마일리지제는 관련 법 개정과 관계기관과의 협조가 선행되어야하고,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어 당장 시행이 어렵다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향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구는 현재 자원봉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표창, 자원봉사 칭호(봉사왕, 금․은․동장) 부여, 강동아트센터 문화나눔 기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원봉사자가 존중받으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원봉사 인정제도를 보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좋은 의견을 주신 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수희,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