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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일시 2019-06-10 장소 강동구 자원봉사센터
참석대상자 가위손봉사단 11명




건의명 봉사활동시간 마일리지제 운영
진행사항 완료
건의자 고** 처리부서 복지정책과
건의내용 봉사활동을 하면 봉사활동시간이 기록되는데 예를 들면 아파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봉사활동을 요청할 수 있는 마일리지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음
현장답변 자원봉사자가 많은데 봉사활동 시간에 비례해서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음. 우리 구의 크고 작은 행사를 포함한 문화행사에 초대하는 등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음. 강동구 자원봉사센터가 이전하는데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등을 마련하겠음. 자원봉사를 지역발전의 기반으로 생각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강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내년 1월 정도에 강동문화재단이 생기는데 공익적인 활동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 있음.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기 때문에 힘드시더라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해주시기 바람.
최종답변 안녕하십니까? 2019.6.10.(화) “제23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고**님께 감사드리며, 최근 자원봉사자들의 관심사인 봉사활동 마일리지제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님께서 건의하여 주신 봉사활동시간 마일리지제도는 관련 법 개정, 예산상에 어려움이 있어 당장시행이 어렵다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향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는 자원봉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활동 하실 수있도록 표창, 강동아트센터 문화나눔 기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원봉사자가 존중받으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방안을검토하여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자원봉사 인정제도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좋은 의견을 주신 고**님께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수희,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