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명 |
봉사활동 환경 개선 및 야유회 지원 |
진행사항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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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자 |
김** |
처리부서 |
복지정책과 |
건의내용 |
장애인 기관, 병원 등 소외된 기관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환자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원봉사자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있음.
교회에서 지원되는 간식비를 모아서 1년에 1~2번 야유회를 가고 있음.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1년에 한 번 정도 야유회를 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기 바람. |
현장답변 |
장애인복지관이나 일부 발달장애인 시설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공격성을 띄는 경우가 있다고 함. 이런 경우들을 위해 자원봉사자 보험이 가입되어 있음. 또한 그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도록 하겠음.
검토해보겠음. 우리 구는 자매도시와 교류하고 있는데 자원봉사단체들도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다양하게 고민해보겠음. 30년이나 된 가위손봉사단의 활동을 충분히 격려할 필요성을 느낌. |
최종답변 |
안녕하십니까? 2019.6.10.(화) “제23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김**님께 감사드리며, 건의하여 주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1년에 한번 정도 야유회를 갈 수 있도록 지원에 관한 사항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구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가 400여개 단체별로 워크숍 지원은 현실적으로 예산상 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단순 단체 워크숍은 선거법 저촉 등이 있어 지원이 어렵다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연1회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구 자매도시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구는 자원봉사자가 존중받으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원봉사 인정제도를 보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좋은 의견을 주신 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봉사하시는 김**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