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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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06-03 | 장소 | 강동구 평생학습관 |
참석대상자 |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회장단 14명 |
건의명 | 1만 시간 이상 봉사자 구청 주차장 우선 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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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사항 | 완료 | ||
건의자 | 배** | 처리부서 | 복지정책과 |
건의내용 | 다른 구에서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 분들한테 구청에서 주차 등의 우선권을 준다고 들었음.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는 없으니 1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신 분 등의 기준을 마련해 구청에 갔을 때 우선 주차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음. | ||
현장답변 | 자원봉사자카드를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500시간 이상 봉사한 봉사자들을 강동아트센터 공연 등에 초대하고 있음. 자원봉사자들을 우대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임. 강동구 자원봉사센터도 강동역으로 이전하는데 자원봉사자들의 쉼터 역할도 하게 될 것임.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와 같은 자조모임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음.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에서 사업제안을 해주시면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등과 연계해서 사업비를 지원하여 보람도 느끼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음. 우리 구에서 먼저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에 제안할 수 있도록 하겠음. | ||
최종답변 | 안녕하십니까? 2019. 6. 3.(월) “제22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배**님께 감사드리며, 건의하여 주신 1만 시간 이상 활동 봉사자의 구청 주차장 우선 주차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구는 구청사 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주민 편의를 위한 부설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청 행사나 회의 등으로 구청을 방문하실 경우에는 주차요금이 면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의 청사 방문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일부 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배**님께서 건의하여 주신 자원봉사자 우선 주차는 주차장 이용현황, 형평성 등 여러 문제로 인하여 현실적으로 시행이 어렵다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구는 자원봉사자가 존중받으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방향으로 자원봉사 인정제도를 보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좋은 의견을 주신 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수희,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