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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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05-28 | 장소 | 구립꿈마루어린이집 |
참석대상자 | 구립꿈마루어린이집 학부모 및 교사 13명 |
건의명 | 어린이집에 실무사나 사회복무요원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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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사항 | 완료 | ||
건의자 | 최** | 처리부서 | 여성가족과 |
건의내용 | 장애통합교사로 오래 근무했음. 특수학교나 병설유치원은 실무사나 사회복무요원이 보조 인력으로 지원되는데 어린이집의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음. 교사 대 아동의 비율이 1:3이지만 1:1로 아이를 돌보아야하는 상황임. 장애아동 3명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통합반에서는 일반 아동도 2명의 담임이 협력하면서 돌보기 때문에 장애통합반의 경우에는 보조 인력이 필요함. 유치원처럼 실무사나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해 주실 수 있으면 좋겠음. | ||
현장답변 | 유치원의 경우에는 특수교육을 받은 분들이 실무사(공무직) 형태로 일을 하고 계시는데 국공립 어린이집은 아직까지는 지원되지 않는 것 같음. 3명의 아이를 돌보는 것이 어렵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상당히 공감함. | ||
최종답변 | 안녕하십니까? 2019. 5. 28.(화) “제21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최**님께 감사드립니다. 최**님께서 건의하여 주신 어린이집에 대한 실무사 또는 사회복무요원 지원 건의 관련하여, 우선, 『영유아보육법』상 어린이집은 『사회복지사업법』상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해당함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배치에 관한 계획은 2018년도 2월에 이미 확정되었고, 2020년도 사회복무요원 배치에 관한 계획 또한 2019년 2월에 확정되어 추가 배정은 당장은 어렵지만 향후 행정여건 변화 추이에 따라 충분히 검토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어린이집에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하는 건은 향후 정책수립이나 집행 시 최**님의 의견을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의내용에 대하여 만족스러운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최**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수희,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