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명 |
강풀만화거리 해설사 거점공간 마련 |
진행사항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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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자 |
박** |
처리부서 |
도시경관과 |
건의내용 |
강풀만화거리 해설사들의 거점공간이 없음. 승룡이네집을 만들 때 해설사들의 거점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했으나, 아시다시피 승룡이네집이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고 해설을 시작할 때는 천호대로변의 ‘어서와’에서 출발함. 해설사 복장을 갖추고 해설을 하려면 모자 같은 것은 가방에 넣기도 힘들고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해설을 해야해서 불편하고 보기도 좋지 않음. ‘어서와’ 옆에 컨테이너 방식으로라도 해설사들의 거점 공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람. |
현장답변 |
‘어서와’를 포함한 강풀만화거리 진입로를 개선할 예정임. 해설사 분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고민해보겠음. |
최종답변 |
안녕하십니까? 2019. 4. 25.(목) “제18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강풀만화거리 해설사 거점공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신 박**님께 감사드립니다.
박**님께서 건의하여 주신 내용을 담당부서에서 확인한 바, 강풀만화거리 진입로인 ‘어서와’옆은 주민들의 도보통행량이 많고, 천호대로변에 인접해 있어 안전 및 도시미관 등의 사유로 당장 실현은 어렵더라도 향후 행정여건 변화 추이에 따라 충분히 검토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해설사 거점 공간 마련은 향후 정책수립이나 집행시 박**님의 의견을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좋은 의견을 주신 박**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조언과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박**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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