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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일시 2019-03-11 장소 새마을운동중앙회 강동구지회 사무실
참석대상자 강동구 새마을 부녀회 회장단 17명




건의명 새마을 부녀회 전용 주방 및 창고 마련
진행사항 완료
건의자 우** 처리부서 여성가족과
건의내용 새마을 부녀회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방과 창고가 필요함. 주로 김장 때 사용하는 매대 등 행사용품을 보관할 곳이 필요함. 위치는 강동구 어디든 상관없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음.
현장답변 검토해보겠음. 강일동의 경우, 강일동 주차장 창고 겸 주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런 공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8~9월경 도토리장터를 할 때 노상에서 가스를 이용해서 행사를 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위험해 보였음. 그래서 사랑의 밥차를 확보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음. 우리 구에서 직접 마련할 수도 있고 민간기관에서 후원 받는 것도 가능한데 차량이 확보되면 자원봉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도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림. 창고 문제는 부서와 어느 정도 공간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고민해 보도록 하겠음. 빠른 시일 이내에 답변 드리겠음.
최종답변 안녕하십니까? 2019. 3. 11.(월) “제12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님께서 건의하여 주신 구 새마을부녀회 전용 주방 및 창고 마련 요청 건에 대하여, 한마음봉사의 날 중식봉사를 비롯한 기타 음식봉사 등을 하시면서 전용주방이 없어서 불편을 겪고 계시다는 점과 각종 김장에 사용되는 물건 및 행사용품을 보관할 장소가 없어서 회장님들 주거지 아파트 창고에 보관 하고 계시다는 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봉사활동을 위해 당연히 최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요건이라 여겨집니다. 이에 우리 구 공공청사 건립, 주민편의시설 조성 시 그 밖에 기존 공공시설에 전용 주방 및 창고를 마련 할 수 있는지 적극 찾아 보고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좋은 의견을 주신 우**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봉사활동하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수희,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