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775가구에 가사서비스 관리사를 보내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청은 7월 6일까지 서울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21일, 강동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에코 가방 꾸미기, 천연 주방비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혈압 및 혈당 검사,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겼습니다.

또, 영양제, 소화제 등이 담긴 ‘한마음꾸러미’를 전달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동구가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강동아리 참가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강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 동아리·동호회면 신청할 수 있는데요, 선정된 동아리는 연습 공간과 강사 사례비,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천호로데오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동 청년 버스킹 공연을 개최합니다.

어쿠스틱, 재즈, 힙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천호로데오거리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연은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천호로데오거리 나비쇼핑몰 앞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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