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과 찍은사진
제목 | [강동뉴스]1월 셋째 주 #강동구, 대외평가 총 75개 분야 수상 #강동아트센터 ‘뜨랑’ 2개 조성 #2025 강동구 신년인사회 개최 #천호3동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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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1-15 |
1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는 2024년 대외기관 평가 및 공모사업 총 75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작년 한 해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상 2점, 장관상 및 최우수 등급 7점 등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우수한 대외 평가 실적이 외부 재원 확보로 이어지고 있어 구 역점사업 추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아트센터가 2024년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2개의 실내·옥상정원 ‘뜨랑’을 조성했습니다. 지하 1층의 ‘안뜨랑’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선사하고, 지상 2층의 ‘바깥뜨랑’은 넓은 야외공간에서 가족들과 여유를 즐기며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재탄생되었습니다.
강동구가 1월 8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구 인구 50만 시대, 구민에게 이로울 2년을 만들기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성실히 구정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구민분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동구 현장 리포터 장경아입니다. 강동구는 천호3동에 골목진 곳의 방치된 공간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매뉴얼과 연계해 천호3동 생활안심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시켰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달라졌는지 저와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디자인 사업이 적용되기 이전에는 전반적으로 방범시설 구축은 되어 있었으나 건축물 사이 협소한 골목길에는 주취 시비와 택배 절도 등 안전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쪽에 보시면 이렇게 택배 절도를 방지하며 어두운 골목길을 밝혀주는 ‘안심택배함’이 설치되어 택배 절도나 분실 우려를 좀 덜게 되었습니다.
또한 안심택배함과 더불어 안심펜스는 이전보다 훨씬 펜스가 높아져 주거지의 안전성과 사유지 접근에 대한 차단효과를 강화시켰습니다. 한층 거주자분들이 안심이 되시겠네요.
어둡고 침침한 골목길을 밝혀주는 골목길 센서조명은 적당한 밝기로 길을 비춰주며 밤에 길을 다닐 때 보다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
이곳을 보시면 골목 내 유동인구가 적어 범죄 취약지역이었던 경사로 환경이 개선된 모습인데요, 골목 교차로에 반사경을 조성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한 시야각을 확보하고 간접 조명과 핸드레일 펜스를 설치해 안전뿐 아니라 편의성까지 높아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언뜻보면 단순히 갈색 무늬가 그려진 벽화처럼 보이는 이곳은 근방의 방범시설을 안내하는 문구가 적힌 안심파인딩 벽화입니다. 유동량이 조금은 많은 구간에 방범시설의 위치를 사람들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하면서 도로 경관까지 개선되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다소 어둡고 불편했던 천호3동 골목길이 한층 밝고 쾌적해져 보다 주민분들이 안심하고 골목길을 다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강동구는 구민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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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