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과 찍은사진
제목 | [강동뉴스] 12월 셋째 주 #강동구,‘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선정 #강동아트센터 송년음악회 ‘Addio 2024!’ #강동구 2025년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 시작! |
---|---|
작성일 | 2024-12-19 |
12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지난 12일,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직원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청소년 축하 카드 전달 사업’, 경로당 유휴공간과 기부채납 시설을 활용한 청소년 활동공간 확충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2월 27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송년음악회 ‘Addio 2024!’를 개최합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강동아트센터의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디토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명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장 리포터 장경아입니다. 올해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민관협력으로‘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따겨 사업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간 재원을 적극 확보하고,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인데요, 올해는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이라는 부제로 11월 25일부터 내년 2월 14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지난 11월 15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코원에너지서비스와 강동구 의사회가 1호 기부자로 각각 1천만원과 7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첫걸음을 뗐습니다. 현재 도드람에서 기부한 물품을 동별로 취약계층 주민분들에게 나눠드리기 위해 동주민센터 직원분들이 수령하고 계시네요. 도드람에서는 저소득층 주민분들이 선호하는 간편식품으로 만들어진 뼈해장국, 삼계탕 총 2,500개와 캔돈 300개를 기부해 주셨다고 하는데요, 기부된 물품들을 보니 도드람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또 상공회의소 회장님께서 큰 성금을 기부해 주셨다고 하는데, 한번 제가 만나서 어떠한 마음으로 기부를 해주셨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강동구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성금 모금을 위한‘사랑의 일일찻집’도 개최했습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동의 직능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지역주민의 모금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마련되는 행사인데요, 현재는 둔촌2동에서 일일찻집이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5년 강동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담당부서 : 홍보과 뉴미디어팀
문의 : 02-3425-5440
수정일 :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