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30일(목) 이케아코리아 대표, 스웨덴 대사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첫 도심형 매장인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에 약 506㎡(약 153평) 규모로 선보이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홈퍼니싱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심형 고객 접점 매장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오픈을 축하드린다”며 “2025년 고덕비즈밸리 내에 대형복합시설로 들어설 ‘이케아 고덕점’ 건립에도 구 차원에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2015년 이케아코리아와 입주의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지난해 12월 24일 고덕비즈밸리 내 유통판매시설용지에 60,200㎡(18,200평)규모의 이케아 매장 입점을 확정시킨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