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5일(목) 오후 1시 30분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강동여행[女幸]포럼이 기부한 150만원 상당의 쌀(10Kg) 전달식을 열었다. 강동여행[女幸]포럼은 2008년 11월 출범하여 해마다 여성 성폭력 예방 캠페인, 사랑의 일일찻집,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업 등 지역사회 여성 복지 증진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행사에서 강동여행[女幸]포럼이 기부한 150만원 상당의 쌀(10Kg)은 강동푸드마켓과 연계하여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강동여행포럼 오진숙 부회장, 회원 등 4명과 박희자 강동구의원(강동여행포럼 前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기부활동을 하는 강동여행[女幸]포럼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