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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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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선사유적과 등록일자 2018-05-04
제목 오늘은 나도 고고학자! 암사동 유적에서 발굴체험 해봐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부터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2018 어린이날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적 발굴현장에서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체험을 해볼 수 있는 ‘어린이 발굴조사단’과 빗살무늬토기 및 활?화살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선사 만들기 체험’,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어린이 발굴조사단’은 고고학자 선생님에게 6,000여년전 신석기시대 선조들이 살았던 암사동 유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린이 고고학자가 되어 직접 유물을 발굴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굴체험이 끝난 후에는 소감발표 및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사시대 조상들이 사용했던 빗살무늬토기, 활?화살, 미니어처 움집, 토기조각 등을 만들어보는 ‘선사만들기 체험’과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투호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전통놀이 체험은 무료로, 선사만들기 체험은 유료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마술, 태권도, 키다리피에로와 같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유적 중 최대 규모이자 온전한 마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23,600여평의 대지 위에 잔디 및 나무가 우거져 있어 도심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빗살무늬토기, 석기, 돌도끼, 옥장신구 등 유적에서 발굴된 유물과 움집터 등이 전시돼 있는 전시관과 움집이 설치돼있기 때문에 체험프로그램을 즐기지 않고도 자녀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서울 암사동 유적은 역사적?학술적?보존적 가치가 매우 높은 세계적 유산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가족들이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암사동 유적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암사동유적 홈페이지(http://sunsa.gangdong.go.kr) 또는 강동구청 선사유적과(☎02-3425-652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첨부파일 (선사유적과)오늘은 나도 고고학자! 암사동 유적에서 발굴체험 해봐요(5.3.).hwp 바로보기
제1유형:출처표시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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