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전통을 지닌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이 함께할 새 단원을 찾는다. 수석단원 참가 자격은 40세 이하 강동구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소프라노 2명이며, 일반단원은 50세 이하 여성으로 파트별로 선발한다. 오디션은 내년 1월 21일(목) 강동구민회관 1층에서 진행되며, 아리아 1곡(수석단원), 가곡 1곡(일반단원)을 준비하면 된다.
지난 1989년 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한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은 1996년 제25회 서울시합창경연대회 금상, 2000년 제18회 전국 합창경연대회 금상 및 제29회 서울시어머니합창대회 대상, 2002년 제31회 서울시어머니합창페스티벌 대상, 2006년 제11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등 각종 합창경연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다. (문의 : 문화체육과 ☎480-14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