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어린이회관(관장 이창미)이 어린이 안전 관리에 나선다. 오는 20일(금) 오후5시부터 2시간 동안 3층 아이누리홀에서 영·유아 부모와 어린이집 급식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갖는다.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경규항 교수를 초빙해 ‘유전자 조작 식품의 현황과 안전성’을 주제로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한 부모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http://www.gdkids.or.kr>이달의 프로그램>예약하기>11월 20일 클릭>예약)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영양사 박진숙/☎486-3556)
이와 함께 오는 26일(목)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3층 아이누리홀에서 어린이집 시설장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및 재난대비 안전교육’을 갖는다. 안전교육은 아동복지법(제9조3항)에 따라 어린이집 종사자의 경우 6개월에 1회 이상, 연 6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 후에는 구청장 명의의 안전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또 현재 보육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안전매뉴얼과 응급처치 매뉴얼이 담긴 cd도 나눠준다. 교육을 희망하는 교사는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http://www.gdkids.or.kr>상상학교 교육신청)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이다. (문의 : 보육전문요원 마상미/☎486-3556)
※ 사진 별첨 : 지난 8월 강동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홀에서 진행된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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