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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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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어르신청소년과 등록일자 2016-09-06
제목 우리부터 먼저 아동권리 배워보자 !
아동친화도시를 향해 뛰고 있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전 직원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유니세프(UNICEF)「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서 규정한 아동의 기본권리 인식을 직원들에게 교육함으로써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을 정립해 간다는 취지다.

1991년 비준한 유엔「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은 생존을 위한 권리, 잠재능력을 충분히 개발할 권리, 유해한 환경·학대·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가족·문화·사회생활에서 충분히 참여할 권리를 포함한 폭 넓은 인권을 아동에게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사항을 직원들이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강동구 최초로 실시한 만18세 미만 아동실태조사 결과 아동, 주민, 전문가로부터 제언된 정책의 적용방안과 우수사례도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직원대상 아동의 기본권리 교육은 이옥 덕성여대 아동가족학과 명예교수 특강으로 진행된다. 7일과 8일 양일간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강동구 직원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심 있는 기관 종사자 및 주민 등도 참석가능하다.


이외에도 아동 존중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아동권리 홍보 등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약 4개월간 관내 57개 초·중·고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신청학교별 희망하는 일자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학생, 학부모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초 25개 부서 58개팀으로 추진단(TF)을 구성하여 아동의 4대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총 161개 사업을 역점 추진 중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2015년 8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후 아동의 기본권리 증진을 위한 10대원칙에 따른 사업 추진과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며 “11월 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어르신청소년과)_우리부터_먼저_아동권리_배워보자.hwp 바로보기
제1유형:출처표시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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