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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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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자치안전과 등록일자 2016-05-23
제목 이른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켜라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때 이른 5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취약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2016년 폭염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T/F팀을 구성하여 강동구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독거어르신 방문·전화 등 안전 확인, 비상연락망 정비, 무더위 쉼터 운영 등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T/F팀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물대책반 등 5개 반 31명으로 구성되며, 18개동 주민센터와 상시 근무 체계를 이뤄 폭염특보 발령 시 폭염상황을 총괄관리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돌보미, 재가관리사, 방문건강전문인력, 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독거어르신,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방문, 안부전화로 안전을 확인하고 방문간호, 방문진료 등 밀착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한편 강동구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센터, 금융기관, 어르신사랑방 등 228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지난 2014년 8월 관내 6개 금융기관 62개 지점(우리 ? KB국민 ? 신한 ? 하나, 강동농협, 강동신협)을 시작으로 2015년 8월에는 2개 은행 11개 지점(IBK 기업은행, NH농협)과 대형 유통업체 4개소(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마트 천호?명일점, 홈플러스 강동점)로 확대됐다.

이들 기관과 무더위 쉼터 지정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평일 근무시간에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이용이 가능하게 해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폭염기간 중 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자치안전과)_취약계층_위한_폭염_대책.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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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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