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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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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가정복지과 등록일자 2016-05-19
제목 아이낳기 좋은 강동 위해 지혜 모아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저출산대책 협의회’를 구성 · 운영한다.

구는 협의회 운영근거 마련을 위해 「강동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17일 위촉식과 정책협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위원은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의견을 수렴하고자 위원장인 부구청장을 포함하여 전문가와 주민대표(기업·의료·양육부모), 구의회의원, 관계기관,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했다.

역할은 저출산 대책사업 평가 및 자문에 관한 사항,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출산장려 정책개발 및 제안, 저출산 대책관련 민·관 협력방안에 관한 사항 등이다.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출산율은 크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동구 출산율은 2014년 기준 1.039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4번째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출생아수는 2015년 3,824명으로 2011년 이후 감소 추세다.

구는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네자녀 이상 양육가정과 관내 기업(단체)와의 결연을 통해 월 1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다자녀가정 Win-Win 프로젝트’,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축하금을 지원하는 ‘출산축하금’ , 세자녀 이상 가정(막내가 만 13세 이하)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주는 ‘강동다자녀 우대카드’ 등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강동구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정책자문과 협의기능을 수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지역차원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저출산 해결을 위한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통해 강동구 저출산 정책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가정복지과)_저출산_대책_협의회_운영.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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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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