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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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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도시농업과 등록일자 2016-04-27
제목 밥상에 둘러 앉아 하하 호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친환경 로컬푸드를 확산하고 따뜻한 밥 한 끼로 이웃과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밥상’ 강좌를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밥상’은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은 다양한 제철 채소를 활용하여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건강과 요리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소통과 공유의 문화를 맛볼 수 있다.

강좌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강동구 도시농업지원센터(강동구 동남로 922, 온조대왕 문화체육관 옆)에서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과정 중 요리 ? 건강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특강이 이루어진다.

지난 4월에는 ‘한의사 선생님과 봄을 만나요’라는 주제로 첫 강좌를 열었다. 이날은 봄철 나물과 채소의 효능과 효능을 확대할 수 있는 활용법과 관련하여 한의사 특강이 진행되었고, 그 후에는 함께 쪽파겉절이, 봄동배추김치 등을 만들어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5월 28일은 ‘봄햇볕에 강해지는 과일 요리 파티’라는 주제로 딸기 국수를 만들고 과일 고추장을 담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밥상’은 5월, 7월, 9월 25일에 강동구도시농업포털(www.gangdong.go.kr/cityfar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마감한다. 교육비는 재료비를 포함하여 2개월에 2만원이다.

강동구는 지난 2013년부터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밥상’을 총 76회 운영했다.
219명의 주민이 참여해 함께 요리하고 이야기 하며 정보도 나누는 시간을 가져 호응이 높았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밥상’을 통해 이웃과 만남,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로컬푸드와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첨부파일 [도시농업과]_밥상에_둘러앉아_하하_호호!.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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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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