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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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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푸른도시과 등록일자 2016-03-31
제목 강동구, 숲속 생태체험 프로그램 7개 운영
숲 속에서 어떤 놀이와 체험이 벌어질까? 숲 속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줄 프로그램이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숲 해설가와 함께 자연에서 숲과 동식물의 모습을 관찰하고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숲길 여행 및 강동그린웨이 자연생태체험교실을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참여대상자의 나이와 특성에 맞춰 ▲‘함께 떠나는 일자산 숲길여행’ ▲‘아빠랑 엄마랑 생태나들이’ ▲‘이야기와 함께하는 그린웨이’ ▲‘자박자박 자연탐사대’ ▲‘일자산 곤충친구들 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함께 떠나는 일자산 숲길여행은 강동그린웨이를 따라 걸으며 숲 속 동?식물과 자연생태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숲 해설가가 함께한다.

‘아빠랑 엄마랑 생태나들이’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강일동 벌말근린공원에서 1?3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2?4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운영하는 ‘이야기와 함께하는 그린웨이’는 강동그린웨이 1코스(일자산), 2코스(명일공원), 3코스(고덕산)에서 숲 해설가의 재밌는 입담과 함께 봄 향기를 따라 걸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자산, 명일공원, 둔촌습지에서는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과 습지의 가치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박자박 자연탐사대’를 만날 수 있다. 2?4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도룡뇽 찾기, 조류 알아보기 등 자연 속 테마를 주제로 운영한다.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하며 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 학습인 ‘일자산 곤충친구들 이야기’는 1?3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밤에만 볼 수 있는 자연생태를 관찰하며 야간산행을 즐길 수 있는 ‘한밤의 숲탐험대’와 생태계를 교란하는 위해식물을 학습하고 제거하는 ‘우리 숲 살리기’ 프로그램도 추가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도심 속 유아들이 숲 체험을 통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성한 ‘종달새 유아숲체험장’을 지난 4일 열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로 해뜨는 강동을 상징하는 ‘종달새’를 콘셉트로 조성된 일자산 ‘종달새 유아숲체험장’에는 새둥지놀이터, 통나무 오르기, 밧줄 오르기, 숲 교실, 흔들다리 등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있다.

유아숲체험 보조교사가 배치되어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주말에는 별도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숲길여행과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동구청 홈페이지(www.gangdong.go.kr)에서 인터넷 예약접수(선착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아숲체험장 숲 체험 신청은 강동구청 푸른도시과(☎02-3425-6444)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reengangdong)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자연을 피부로 느끼며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생태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길 바란다.”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 생태도시 강동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푸른도시과)강동구 숲속 생태체험 프로그램 7개 운영.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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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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