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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내용 - 주관부서, 등록일자, 제목, 본문, 첨부파일
주관부서 감사담당관 등록일자 2015-07-21
제목 숲 속에 설치된 구청장실,
숲 속에서 만난 구청장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18일(토), 고덕동에 위치한 두레근린공원에서 제132차 「찾아가는 구청장실」 을 열었다.

이번 「찾아가는 구청장실」 은 고덕1동 자치회관 생태프로그램인 “고덕사랑 생태학교” 수강생 및 학부모 20명과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대화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참여자들은 딱따구리 둥지 찾기, 매미 허물 찾기, 도토리 줍기, 솔방울 보물찾기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우리가 사는 동네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태를 체험하고 배움으로써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으며,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 홍00씨는 “이런 우수한 생태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하여 더욱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길 희망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찾아가는 구청장실」은 2008년 6월 이해식 구청장 취임과 함께 도입하여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발생하여 참여구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였기에 행사를 일시 중단하였으나,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이 정상 운영하는 등 매르스 사태가 진정되면서 어려움 속에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만큼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재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고덕사랑생태학교’는 2006년 8월 고덕1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으로 개설되어 10년간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환경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으며, 강동의 잘 보전된 생태환경에서 자라는 우리고장의 동식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자연탐방 체험학습이다.

‘고덕사랑생태학교’ 개설 시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김춘자 강사는 환경전문가로서 강동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제21대 「강동구민대상」 환경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이 지향하는 것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참여한 학생들의 밝고 생기 있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으며, 생태학교뿐만 아니라 작은 마을학교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현장사진.hwp 바로보기
보도자료(제132차_찾아가는구청장실).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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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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