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세내용 - 주관부서, 등록일자, 제목, 본문, 첨부파일 주관부서 가정복지과 등록일자 2015-07-22 제목 강동구, 아이 옷 공유사업 시행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아이들의 작아진 옷을 이웃과 나누며 경제와 환경을 함께 살리는 ‘2015년 아이 옷 공유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지난 3월 서울시 공유촉진사업 지원공모에 선정되어 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어 7월 23일에는 공유기업 ‘키플’, 강동구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와 아이 옷 공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구는 아이 옷 공유사업에 대한 홍보를 담당하고 어린이집연합회는 사업내용을 학부모에게 안내하고 아이 옷을 모으는 역할을 한다. 공유기업 ‘키플’은 온라인 공유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이 옷 공유는 각 가정에서 자녀의 작아진 옷을 세탁해 어린이집으로 보내면 공유기업 ‘키플’이 이를 수거해 상태를 평가하고 가격 책정 후 키플 홈페이지(www.kiple.net)에 등록하여 이루어진다. 이후 학부모는 키플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아이 옷에 책정된 가격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인트로 받게 되며 이 포인트로 키플 홈페이지에 등록된 상품을 다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공유기업으로 전달된 의류는 3단계로 분류되며 제품의 상태와 브랜드 등을 고려해 양질의 상품만 정가의 20~30%로 판매한다. 그 밖의 물품과 낡은 의류는 제3세계 아동들에게 기부된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해 공공과 민간의 지원을 활용한 생활 속 공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강동구 공유촉진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해 강동구 공유촉진조례를 제정하는 등 생활 속 공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 아이 옷 공유사업 등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공유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가정복지과]아이옷 공유 사업(7.22.).hwp 바로보기 목록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 매우 불만족 평가하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