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내3동(동장 정상변)에서 6월 30일(화), 저소득 홀몸어르신 스무 분의 ‘영정사진 찍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포이에마 예수교회 부설 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가족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포이에마 예수교회 부설 작은도서관(강동대로 245)에서 추진될 예정이며, 당일 사진 촬영 후에는 교회에서 어르신들께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콩국수도 대접한다.
구 관계자는 “외롭게 살아가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영정사진 찍어주기 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살아계시는 동안 좀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마음다짐의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행복한 성내3동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며,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홀몸어르신들께 영정사진과 식사를 대접해주는 포이에마 예수교회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