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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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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민원여권과 등록일자 2015-05-29
제목 굽은다리역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굽은다리역에 추가 설치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구청이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지문대조만으로 즉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어, 구민들의 이용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해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건축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민원서류 31종이며, 지하철 운행시간 내에는 365일 언제나 발급가능하다.
(대형병원?강동구청은 05:00~익일 02:00까지, 단 강일동청사는 월,수,목,금, 토,일요일 08:00~22:00, 화요일 08:00~21:00(법정 공휴일 발급불가))

구에서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유동인구와 접근성을 고려하여 지난 2000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왔다.
구민들의 이용률이 연116% 정도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2월 노후화된 길동역사내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 설치하였으며, 지난 5월 27일에는 굽은다리역에 신규로 설치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도입한 발급기는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서비스가 가능하고 저시력자를 위한 문자 확대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어, 이용자 편의 부분이 더욱 강화되었다.
앞으로 신규 또는 교체할 발급기도 이러한 기능을 탑재한 기기를 설치, 몸이 불편한 주민들도 어렵지 않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관공서 업무시간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민원창구 대기시간·발급시간도 단축되고 아울러 발급수수료가 절감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FAX를 이용한 ‘어디서나 민원’으로 1~3시간 후에나 받아볼 수 있는 병적증명서도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에는 무료로 즉시 발급 받을 수가 있다.

이번 굽은다리역 무인민원발급기 추가설치로 강동구 관내에서는 지하철 역사 6개소 (천호역, 길동역, 고덕역, 암사역, 둔촌동역, 굽은다리역), 대형병원 2개소 (중앙보훈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관공서 2개소(강동구청, 강일동 청사)로 총10개의 발급기를 운영하게 되었다.

구 관계자는 “굽은다리역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로 민원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률를 세심하게 분석, 무인발급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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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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