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참살이(well-being)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춰 “허브스쿨 가든팜”을 운영 중이다.
“허브스쿨 가든팜”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각종 허브에 대해 주민들이 지식을 습득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허브에 대한 기초지식 및 허브식물 재배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허브번식 방법에 대한 실습을 받을 수 있다.
“허브스쿨 가든팜” 수강료는 무료이고, 허브에 관심이 있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인터넷 접수(강동문화포털 온라인예약)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기초반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수업은 5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10시~12시) 길동생태문화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허브종류와 특성, 재배관리법, 번식 및 수확방법, 허브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운영된다. 심화반은 5월 2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허브스쿨 가든팜’을 통해 허브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