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 대표적 문화공간 강동아트센터(강동구 동남로 870)에서 봄이 한창인 5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따뜻한 봄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야외공연에서부터 이야기가 있는 동화 발레, 생동감 넘치는 비보잉 댄스 등 풍성한 공연 무대가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 관객들에게는 어린이 발레 <백조의 호수>(5. 4.~ 5. 5.), 뮤지컬 <프린스 마이 프렌드>(5. 10.까지), 체험 전시 <모래야 놀자>(5. 22. ~ 8. 30.)가 준비되어 있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는 GAC목요예술무대 <라스트 포원 - 비보잉 갈라쇼>(5. 7.)를 보며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며, 차분한 감성을 느끼고 싶은 관객이라면,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2015 발레, 아름다운 나눔 Ⅲ>(5. 27.)과 <한밤의 클래식 산책 - 진선 트리오>(5. 29.)와 을 추천한다.
가족, 친구, 연인, 혹은 혼자 자연을 즐기며 음악 감상을 하며 힐링하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2015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 봄>(5. 16.)은 푸근한 날씨에 진행되는 무료야외공연인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음악에 빠져들기 좋다. 예매 및 문의사항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gangdongarts.or.kr/main.do) 또는 강동아트센터(☎02-440-05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