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페이지로 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내용 - 주관부서, 등록일자, 제목, 본문, 첨부파일
주관부서 푸른도시과 등록일자 2015-04-23
제목 내가 심은 나무하나가 지구에겐 큰 힘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주관하고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탄소상쇄를 위한 어울林 푸르林 조성” 행사가 오는 25일 고덕천(고덕리엔파크 2단지)에서 열린다.

“어울林 푸르林”은 국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지구를 푸르게 만들자는 의미로 ’14년 7월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의 시민투표를 통해 대상지 및 숲 이름이 확정되었으며, 이번 25일 행사는 2014년 11월에 이어 2회째 고덕천에서 나무를 심는 것이다.

“탄소상쇄를 위한 어울림 푸르림 사업”은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는 사업으로서, 일반적인 나무심기와 달리 사업계획을 등록하고 그 흡수량을 모니터링하여 5년 후 산림청에서 인증서를 발급한다.

강동구는 지난 3월 암사역사생태공원에 연간 4.5t/CO2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상쇄숲’ 5,417㎡를 서울시 최초로 조성한데 이어 지난해 11월 제2호 탄소상쇄숲을 고덕천변에 12,000㎡ 규모로 조성한 바 있다.

25일 행사는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업비는 참여기업인 롯데마트가 1억 원을 전액 부담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1월 탄소상쇄숲 조성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 다양한 기념품(에코백, 친환경밥주걱, 꽃 모종)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탄소상쇄숲을 민관 협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기간(2014. 4. 1.~ 2044. 3. 31. 총 30년)동안 200t/Co2의 이산화탄소 흡수가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제1유형:출처표시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