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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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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세무2과 등록일자 2015-03-12
제목 자동차 번호판 없어져서 놀라셨죠?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2015년 3월부터 ‘자동차 번호판 영치 사실 및 반환 안내’를 휴대폰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번호판 영치란,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을 강제로 회수하여 밀린 세금을 납부할 때까지 구청에 보관하는 것으로 자동차세를 징수하기 위해 쓰이는 방법이다.

번호판을 영치한 후 차량 앞 유리판에 영치증을 부착하여 영치사실을 알리지만, 영치증이 분실되거나 소실되는 경우도 있어 차량 소유자 입장에서는 영치 사실을 모른 채 번호판이 없어져서 놀라게 되거나, 장기주차자의 경우 아예 번호판이 없어졌는지도 모르고 차량을 운행하는 등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문제가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에서는 자체행정시스템의 SMS전송기능을 활용하여 ‘자동차세 체납 때문에 번호판이 영치되었으나, 밀린 세금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는 안내 문자를 영치 당일 차량 소유자에게 전송, 민원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가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방편이기는 하나, 강제로 번호판을 회수하는 조치이기에 그동안 빈번하게 민원이 발생되었었다.”며 “이 서비스의 시행으로 번호판을 영치당한 소유자가 거부감을 줄이고, 아울러 민원도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보도자료_번호판영치차량_SMS안내제_실시.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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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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