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6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15년 새해 구정비전인 ‘사람중심의 나눔·배려·상생의 따뜻한 강동’을 공유하고자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각 분야 구정협조인사와 지역주민 등 1,1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구청장의 신년인사와 각계각층의 주요내빈, 주민대표의 신년덕담, 축하공연들로 꾸며질 계획이다.
8일부터 23일까지는 지역 내 18개 동을 순회하는 ‘동 신년인사회’도 진행된다. 행사는 내빈소개, 동 현황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열린다. 행사 후 동별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주민의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동 신년인사회’는 ▲8일 강일동·성내3동, ▲12일 둔촌3동, ▲13일 천호2동·길동·상일동, ▲14일 고덕2동, ▲16일 둔촌1동, ▲19일 명일1동·천호1동, ▲20일 성내1동·성내2동, ▲21일 천호3동·암사3동, ▲22일 암사2동·명일2동, ▲23일 암사1동·고덕1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청취해 구정에 반영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