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12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강동구 명일동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상담실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100쌍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정시상담실’을 운영한다.
정시 대입상담실은 3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에듀봉사단 고등팀, 관내 진학지도 교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상담사 5명을 통한 1대 1 상담으로 진행되며, 상담료는 무료다.
이번 정시 대입상담실을 통해 수험생들은 2015학년도 정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 맞춤형 입시전략을 수립하는데 방향을 잡고, 상대적으로 대입 관련 정보 수집과 상담이 어려웠던 졸업생이나 기타 학력자 및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 대입상담실 신청 및 참가신청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lc.gangdong.go.kr/open_content/)에서 11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구 관계자는 “면밀한 요강 분석과 반영 비율 및 방법 등을 적용, 최적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상담으로 대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갈등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